국민연금 등, 제과업체 500억 투자

더벨 현상경 기자 2010.02.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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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證ㆍKT캐피탈 공동GP로 PEF설립...산은캐피탈, 과학기술공제회 등 참여

더벨|이 기사는 02월25일(14:4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등 주요 재무적투자자(FI)들이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500억원 가량을 제과업체에 투자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증권과 KT캐피탈은 총 500억원 규모의 PEF를 조성해 제과업체 H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LIG증권과 KT캐피탈은 해당펀드의 공동 운용사(GP)로 활동하며 국민연금과 산은캐피탈, 과학기술공제회 등이 이 펀드의 투자자(LP)로 참여한다. 이 PEF는 이르면 올 3월께 설립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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