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다 사장은 18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을 통해 "24일 청문회에 참석해 달라는 민주당 에돌퍼스 타운스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의회 의원을 비롯한 미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의 에돌퍼스 타운스 위원장(민주당)은 도요다 사장에게 청문회 참석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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