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3순위 마감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08.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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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청약경쟁률 2.16대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분양한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 '래미안 동천'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순위까지 미달됐었 1블록 전용 271.58㎡형에 5명, 2블록 207.58㎡ 273.94㎡형에 각각 6명과 8명이 추가 접수해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래미안 동천'은 36가구 모집에 총 78명이 청약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6가구를 모집하는 1블록 207.58㎡형 수도권 거주자대상 물량으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당첨자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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