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의 결정은 황영기 KB금융 (83,600원 ▲1,100 +1.33%)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우리은행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징계와 연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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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9.07.20 11:28
예보 "우리은행 MOU 미달 조치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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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0일 우리은행의 지난해 4분기 경영계획이행약정(MOU) 미달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이 없으며, 금융위원회 등에 보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예보의 결정은 황영기 KB금융 (83,600원 ▲1,100 +1.33%)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우리은행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징계와 연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아 왔다.
예보 관계자는 이날 "우리은행의 MOU 재무목표 미달과 관련한 원인과 배경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목표 미달에 따른 조치는 앞으로 예금보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보의 결정은 황영기 KB금융 (83,600원 ▲1,100 +1.33%)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우리은행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징계와 연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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