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7센트(0.84%) 하락한 68.67달러로 마감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미국 내 휘발유 재고가 39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날 끝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내놓은 것은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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