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19일 김형오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오는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국회 개원 여부에 대해 의결이 되면 24일부터 개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도 "야당이 계속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 개회에) 불응한다면 민생을 위해 다음주 초 국회를 여는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