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19일 모닝 LPI 1호차를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에게 전달하고, 모닝 LPI의 성공과 LPG 차량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제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왼쪽부터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기아자동차는 19일 모닝 LPI 1호차를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에게 전달하고, 모닝 LPI의 성공과 LPG 차량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제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함께 기아자동차와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전국 주요 충전소에서 모닝 LPI 홍보 현수막 설치 △모닝 LPI 상품 홍보 △한국 LP가스공업협회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 우선 구매 등 모닝 LPI의 판매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따라 기아자동차는 모닝-포르테-뉴카렌스-쏘렌토-카니발-봉고로 이어지는 LPI차량의 세그먼트별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비롯해 고객 만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 모닝 LPI는 지난 달 16일 계약을 시작으로 3월 20일 현재 2,400여 대의 계약고를 올리며 모닝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