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9일(10:3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금호타이어 (4,480원 ▲15 +0.34%)가 천진공장 건설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외화를 조달했다.
금리는 리보(LIBOR)에 185bp 더한 수준에서 체결됐고 상환조건은 1년인출, 1년 거치, 5년 상환 이다.
금리는 해외 금융사별로 개별 협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조달 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협상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