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0조212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으나 유가 및 원/달러 환율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대항항공측은 전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6368억원이었으나, 지난해는 992억원의 손실로 전환했다.
대한항공, 지난해 순손실 1.9조..적자전환(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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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3일 지난해 손손실이 1조9579억원으로 집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212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으나 유가 및 원/달러 환율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대항항공측은 전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6368억원이었으나, 지난해는 992억원의 손실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0조212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으나 유가 및 원/달러 환율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대항항공측은 전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6368억원이었으나, 지난해는 992억원의 손실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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