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이웃 위해 1억500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8.12.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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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성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김동완 충남 행정부지사, 박찬웅 복지재단 국장↑ 왼쪽부터 정성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김동완 충남 행정부지사, 박찬웅 복지재단 국장


한국타이어는 지역 차상위계층 및 재가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복지재단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에서 정성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김동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박찬웅 복지재단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그라미 사랑과 함께 하는 겨울’ 행사의 하나로 지역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1억원 기증식을 가졌다.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에 들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남지역 200세대에 각각 50만원씩 총 1억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또 이날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방문해 대전소재 재가복지시설의 업무용 차량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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