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부천사' 김장훈 '독도지킴이'(화보)

머니투데이 송희진 기자 2008.07.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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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이 콘서트를 시작하기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가수 김장훈이 콘서트를 시작하기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기부천사'김장훈이 또다시 독도지킴이로 나선다. 31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의 해외 홍보대사 모집을 위해 무료 콘서트를 연 김장훈은 뉴욕타임즈에 독도 2차 광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7월9일자 뉴욕타임즈에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정확한 역사 인식을 촉구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김장훈이 반크에 1억3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번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는 세계에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자는 취지 아래 결성된 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다.
[사진]'기부천사' 김장훈 '독도지킴이'(화보)
[사진]'기부천사' 김장훈 '독도지킴이'(화보)
↑가수 김장훈이 반크에서 제작한 지도를 들고 있다. ↑가수 김장훈이 반크에서 제작한 지도를 들고 있다.
↑가수 김장훈이 국악연주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가수 김장훈이 국악연주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기부천사' 김장훈 '독도지킴이'(화보)
↑ 방송인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 방송인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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