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株, 강세…국민銀 시총, 한전 추월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10.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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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의 강세가 남다르다. 국민은행 (0원 %)은 한국전력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2일 오전 11시26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3400원(4.33%)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7조5494억원으로 한국전력(27조4912억원)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국내외로 신용경색 우려가 가시면서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금융업종은 증권주에 이어 업종 상승률 2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1990선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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