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검찰수사관에 연행되는 신정아(좌측) 11시간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허위 학력을 이용해 동국대 교수에 임용되고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선임된 경위에 대해 추궁하고 있다. 또 불교 사찰에 대한 국가 기금 및 사업비 지원 과정과, 성곡미술관에 대한 기업체 후원이 이뤄진 내막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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