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다.
더뉴식스/사진=엠넷
더크루원/사진=엠넷
'퀸덤' 연출을 맡기도 했던 조우리 PD는 "수많은 시즌을 거쳐오며 K팝 지형도도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실력과 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건 아니었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취지는 유지하되 팀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서사 구조를 볼 수 있게 구성에 힘을 썼고 그게 바로 에이스라는 장치다"라고 앞선 시즌과의 차이를 밝혔다.
에잇턴/사진=엠넷
원어스/사진=엠넷
이 시각 인기 뉴스
최효진 CP는 "캐스팅 기준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각 팀이 이 프로그램에 걸맞은 목표를 갖고 있다. 각자의 매력도 다르고 다채롭다.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도 다르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팀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팀이 가진 서사가 캐스팅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섭외 기준을 밝혔다.
우승이라는 영광을 꿈꾸는 일곱 팀의 대표들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성공하겠다는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LEW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다. 템페스트의 기량과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임하게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세림은 "크래비티라는 팀명이 독창적인 매력으로 우리의 우주로 끌어드리겠다는 뜻이다. 이번에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에서 퍼포먼스로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최태훈은 "더뉴식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팀인 만큼 '로드 투 킹덤'에 걸맞은 무대를 통해 저희 이름을 각인시켜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우는 "저희가 데뷔와 동시에 첫 퍼포먼스를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드리게 됐다. 매 무대마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이 보여드릴 활약, 팀이 무대 위아래에서 보여드릴 매력들에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나이트/사진=엠넷
크래비티/사진=엠넷
환웅은 "저희가 활동을 하면서 무대에 대한 갈증이 계속해서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라이브,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자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은상은 "촬영을 하면서 저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해 나가고 있다. 저희 멤버들의 보지 못했던 모습도 발견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그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출연 전까지 저희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완벽한 색을 찾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템페스트/사진=엠넷
태민/사진=엠넷
참가자들이 뽑은 가장 우승할 것 같은 팀으로는 크래비티가 뽑혔다. 세림은 "저희를 우승 후보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우승후보에 뽑힌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가 생각하는 라이벌 팀은 원어스 선배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로드 투 킹덤'은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