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그넘하우스 청라'
청라는 지하 3층~지상 9층(1개 동)의 총 131세대 규모다. 22평형(이하 분양 면적 기준)에서 65평형까지 총 11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세대 발코니를 적용했고 탁 트인 전망과 채광은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하천을 낀 용머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도좋다. 인근 청라고교 뒤쪽으로 청라봉수대공원, 연일공원, 연희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산책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월 생활비(1일 2식 규정식 포함)는 평형별, 입주민수에 따라 상이하다. 가장 적은 22평형은 1인 기준 199만원이다. 44평형은 1인 360여만 원, 2인 400만 원 남짓 된다. 65평형은 1인 491만 원, 2인 557만 원이다. 월 생활비에는 단지 내 모든 부대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에 따른 제반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
또 '청라' 모든 평형에 입주민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각 세대에 응급벨과 동작 감지 센서를 설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했다. 직원이 24시간 모니터를 체크,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조치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간호사가 상주하는 응급 대응 시스템도 구축됐다. 혹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응급조치와 케어를 하는 동시에 '청라'와 협약을 맺은 인근 가톨릭 국제성모병원으로 즉시 후송한다. 성모병원은 '청라'에서 3㎞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그 외 크고 작은 병·의원들이 청라 주변에 많이 입주해 있어, 언제든지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즉시 병·의원에 갈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이 즐겨 찾는 한의원이 '청라'에 9월 중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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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청라까지 2027년 연장 운행할 예정이며, 차량 이용 시 서울이나 인천 도심까지 30분 내로 진입 가능하다. 주변엔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주민센터, 각종 은행 등 상가지구도 밀접해 있다. 골프장도 5㎞ 이내에 3군데 있다.
청라에 입주한 이모(72)씨는 "식사 준비나 청소에서 해방돼 충분히 나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입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얘기할 가족이 생겨 심신의 안정을 얻은 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