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K-컬처 엔터테인먼트사업단이 개최한 'K-컬처 지역 브랜딩 교육포럼' 참석자들./사진제공=호원대
K-컬처 지역 브랜딩 교육포럼은 △K-컬처 특성화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확산 △K-컬처 특성화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기획됐다.
정 부총장의 기조발언으로 시작한 포럼은 △전종우 교수의 '전북특별자치도의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과 지역 브랜딩 전략' △이형민 교수의 '소프트파워(Soft Power) 중심의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딩 전략' △구자근 교수의 '전북특별자치도의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을 통한 지역브랜딩 전략: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 등의 발표로 이어졌다.
K-컬처 엔터테인먼트와 전북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K-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도 열렸다.
정 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와 K-컬처가 결합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