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 /사진=뉴스1(전남지방경찰청 제공)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정오쯤 여수시의 한 쇼핑몰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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