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평창동 60억 주택 현금 매입…윤종신·유해진과 이웃

머니투데이 정경훈 기자 2024.08.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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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제공SBS '땡큐' 제공


약 11년 간 머문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할 예정인 연예인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고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이데일리는 이효리 부부가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로 나눠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평창동에는 많은 연예인이 산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윤종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앞서 이효리 부부는 웹 예능 콘텐츠 등에 출연해 오는 9월 서울로 이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예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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