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으로는 처음으로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출시 3주만에 100만개 돌파,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오뚜기는 컵누들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해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선보인다.
취식 후 계란찜 등 응용조리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컵누들류로는 처음으로 전자레인지 겸용 재질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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