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 낮춰주는 요실금 제품...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4.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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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낮춰주는 요실금 제품...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


유한킴벌리는 7일 자사 요실금 제품으론 처음으로 여름에 특화된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를 출시했다.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는 여름철에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혁신 기술과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다. 안감에는 라이오셀을 함유한 대나무 쿨링 커버가 적용돼 안커버 온도를 최대 2도 낮춰준다. 라이오셀 섬유는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널리 사용된다. 배와 허리 부위에는 일명 숨쉬는 에어홀도 적용했다.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적용됐다.

여름철 얇은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핏과 소취에 최적화된 것도 신제품의 주요 특징이다. 특허받은 세이블 소재의 밀착감과 낮은 허리선, 유연한 흡수층으로 몸의 움직임에 잘 맞다. 특허출원된 소취흡수체를 적용해 암모니아는 물론 케톤, 알데하이드, 황화합물에 대한 소취효과를 발휘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여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요실금 제품은 업계의 오랜 과제였다"며 "소비자의 실현되지 않은 기대로부터 혁신의 기회를 찾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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