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이마트 등 8개사와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파트너십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4.05.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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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함께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상단 좌측부터 WWF, SSG닷컴, 요기요, 지마켓, 테라사이클, 하단 좌측부터 이마트, 한국 코카-콜라,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자.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함께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상단 좌측부터 WWF, SSG닷컴, 요기요, 지마켓, 테라사이클, 하단 좌측부터 이마트, 한국 코카-콜라,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자.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달 30일 자사 사옥에서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우호 협력 관계를 맺었다.

파트너십을 맺은 8개사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경험을 돕는 코카콜라의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를 위해 각 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원더플 캠페인'은 지난해 시즌4의 투명 음료 페트병 수거율이 88%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실천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시즌5는 오는 9일부터 1회차 모집을 시작한다.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등 파트너사 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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