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러닝에 따르면 '스텝시'는 지난해 토익 스피킹 학습 앱으로 출시된 이래 기업 대상 사내 어학 교육 서비스로 활발히 쓰이고 있다. 오는 6월 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사용자도 실무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최효준 바나나러닝 대표는 "일반 사용자도 '스텝시' 비즈니스 영어를 통해 실무 영어를 간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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