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email protected] /사진=이영환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에 출마해준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겠다며 당 대표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