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회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20일 tvN에 따르면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극 중반을 넘어 김수현과 김지원의 감정선이 짙어지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밤 9시15분에 13회가 방송된다.
시청률 20% 돌파는 현빈·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던 '사랑의 불시착'보다 빨랐다.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회(16회)에서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13회에선 김수현이 김지원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이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