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사진=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원내 제3당의 대표로서 (윤 대통령과의) 공개 회동 자리에서 예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같이 썼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어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닌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