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키자니아에서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4.04.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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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채소과일 연구소를 체험 중인 아동들의 모습휴롬 채소과일 연구소를 체험 중인 아동들의 모습


휴롬은 지난 5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휴롬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서울지역 사회복지관 아동·보호자 11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로 휴롬의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등 여러 직업체험 기회를 지원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키자니아 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 정도다. 휴롬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채소과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채소과일 주스를 착즙·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롬은 참여 아동들에게 청과원 제철 딸기와 휴롬 인생과채 달력, 채소과일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 채소과일과 친숙해질 수 있는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휴롬은 2022년 5월 키자니아 서울에 '채소과일 연구소'를 개관한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6만8000여명이다.



휴롬, 키자니아에서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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