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대게가 반값"...롯데마트, 창립 기념 수산물 할인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4.03.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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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수산코너에 진열된 활 대게. /사진제공=롯데마트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수산코너에 진열된 활 대게.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고, 일부 상품은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를 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러시아산 활 대게(100g)를 행사 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 결제하면 50% 할인된 3995원에 판매한다. 러시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4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상품으로 신선도가 매우 뛰어나다.



칠레산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는 40% 할인한 1만7900원에 하루 100팩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 바다에서 어획한 연어로 어육의 밀도가 높고 지방이 풍부하다. 생연어 초밥(12입/노르웨이산)은 기존 상품보다 25% 저렴한 1만18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동원 프리미엄 명란 2종(200g/냉장)은 50% 할인된 7950원에, 통영 멍게(150g/냉장)은 35% 할인한 4999원에 판매한다. 완도 활전복(대)과 베네수엘라산 데친 문어(100g)'는 각각 15%, 40% 할인해 2890원, 24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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