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양 후보는 이날 TV조선 유튜브 라이브쇼 '강펀치'에 출연해 "당명은 빼고 개인 경력만을 가지고 이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한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경기 용인갑에 출마했다.
양 후보는 "이 후보를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 지역에 이렇게 던지듯이, 서울 강남에 있던 분을 이렇게 이쪽으로 보내셨다는 데 대해 저는 분노했다"며 "이상식 후보나 이원모 후보한테 다시 요청한다. 처인구민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토론의) 자리를 따로 한 번 마련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