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매트, 2024년 층간소음매트 부문 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3.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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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컴퍼니의 '허그매트'가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브랜드대상 '층간소음매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허그매트사진제공=허그매트


허그매트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딱딱한 바닥재가 아닌 쿠션감 있는TPU매트만을 다루는 장인 정신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그매트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뿐 아니라, 펫매트, 영유아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PU라는 소재로 매트를 만들어 안전에 매우 엄격한 의료계에서 많이 사용 중인 소재이고 한국소비자원에서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친환경소재다.

유럽 CE 어린이 제품 인증, 국내 KC 유아용품 인증,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 HB마크, 라돈 시험성적서 등을 획득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증받았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제품인 허그매트 프라임(최고등급)의 퓨어터치 제품은 기존 자사모델 클래식, 프리미엄 라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항바이러스 기능, 정전기 방지 기능, 원적외선 방출 기능, 소취기능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최고등급의 기능을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60cm x 60cm 기준 국내 최고 높이인 2.8cm 모델이 출시되어 층간소음 저감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다.

허그컴퍼니 관계자는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허그매트를 국내 최고의 층간소음방지 매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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