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유한킴벌리 요실금 언더웨어 '디펜드' 신제품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4.03.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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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14일 요실금 언더웨어의 제품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디펜드는 속옷 같은 편안함과 흡수, 소취 등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요실금 전용 제품 브랜드다. 신제품은 흡수층에 적용된 듀얼액션코어와 소취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액션코어는 흡수와 통기를 동시에 잡아주는 첨단소재를 활용해 파워흡수액션시트와 통기액션터널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흡수속도는 3.2배 빠르고 내부 습도는 43% 감소돼(여성용 파워 제품 기준, 자사시험법) 오랜 외출이나 활동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더불어 소취 흡수제를 사용해 냄새의 근본 원인인 암모니아, 케톤, 황화합물, 알데하이드 등 냄새 유발 4종에 대한 99% 소취 효과를 발휘한다. 장시간 속옷처럼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허리선을 실제 속옷처럼 낮춰 디자인해 노출을 최소화했다.



디펜드는 스타일 패드, 라이너 신제품도 출시했다. 두 라인업 모두 소취 효과가 뛰어나며 요실금 패드 중앙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간 순간흡수홀을 적용해 신속한 흡수가 강점이다. 또 통기에 용이한 에어홀 커버를 적용해 피부가 직접 닿는 면적을 줄여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요실금 라이너는 무향, 스위트플로럴향과 함께 프레시가든향이 추가됐다.

한편 유한킴벌리 자체 조사에 따르면 요실금은 30~70세 여성의 57%가 최근 3개월 이내에 경험할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다. 요실금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디펜드는 최근 5년간 리테일 기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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