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아시아2G 캐피탈 창업자들을 초청해 'CEO 클럽'을 개최한다. CEO 클럽은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경기혁신센터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월 2, 4주차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기업공개(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CEO 클럽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기업가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