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주 켈리, 신규 TV 광고 선봬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2.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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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맥주 켈리의 새 브랜드 슬로건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를 공개하며 올해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전달하기 위해 켈리의 특징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맛에 한 번, 강렬한 끝맛에 두 번'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켈리의 모델 손석구도 광고에 등장한다. 손석구 주위로 부드러운 거품과 강렬한 탄산을 표현했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29일부터 방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대비되는 비주얼을 강화했다"며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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