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레브잇은 서류심사 합격 시에 선제적으로 최소 20% 인상된 연봉을 제안하는 전형인 'Offer Letter First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형은 'Problem Solver' 포지션에 한해 이뤄진다.
레브잇 관계자는 "이번 Offer Letter First 전형 실시를 통해 이직 과정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연봉을 알기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레브잇은 모든 팀원에게 다양한 보상과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신입의 경우 최소 연봉 6천만 원 △최소 1억 원 이상의 스톡옵션 부여 △주택 자금 대출 무이자 1억 원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최고의 인재에게는 최고의 보상이 합당하다"라며 "레브잇의 고속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채용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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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브잇은 2021년 9월 출시된 모바일 커머스 앱 올웨이즈 운영사로 출시 2년여 만에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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