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이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해 관계자들과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촌 문화·복지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8명이 선정됐다.
농업 관련 주요 사업으로 △농어민 기본소득 도입 △농어업회의소 기능강화 △도시근교 농업 및 귀농귀촌 지원 확대 △농어업후계자 발굴 및 양성 지원 확대 등을 추진했다. 현장 소통을 강화해 지역 특색에 맞춰 농업정책 실현에 힘쓰고 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신규 인력 육성과 친환경 농업 확대 등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농업인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화성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