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조선업 관계자 간담회를 위해 울산시 동구 HD현대중공업을 찾아 방명록을 남겼다. /사진=이승주 기자
한 장관은 방명록에 "1973년 울산 백사장에 조선소를 지은 정주영 회장 같은 선각자들의 무용기, 그 용기를 알아보고 지원한 정부, 무엇보다 이곳 울산에서 젊음을 바치며 일해 가족을 부양한 울산시민들과 울산을 거쳐간 분들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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