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매입은 이엠앤아이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데 따른 주가 부양 및 책임 경영 의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 대표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꾸준히 장내매수를 진행해왔다. 고 대표는 앞으로도 추가로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다.
이어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의 이차전지 배터리 공급과 중수 관련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4년 전 사업부의 성장으로 이엠앤아이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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