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오딧세이 론칭 행사장에서 앰버서더인 이진욱(왼쪽)과 유튜버 클래씨의 모습/사진=아모레퍼시픽
오는 11월 1일 출시하는 '챕터 파이브' 시리즈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수향과 향을 설계하고 30대 남성 인플루언서들의 자문을 받아 고감도의 향을 두 개의 라인에 담아냈다. 시트러스 머스크 향의 '라이트하우스' 라인은 달콤한 네롤리와 그윽한 앰버우드 향이 특징이다.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은 편백잎과 무화과의 맑고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각 라인에서 선보이는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는 남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3종과, 카페인과 아데노신 등 남성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배합해 슬로우에이징 기능을 겸비했다.
한편 지난 금요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진행된 챕터 파이브 론칭 행사에는 앰버서더 이진욱과, 배우 김지석, 하석진, 장윤주&정승민 부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아모레퍼시픽의 이상과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향'을 향한 오딧세이의 새 여정을 응원한다"며 "오딧세이가 전하는 감각적인 경험들이 남성들의 일상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