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콘텐츠 기업 '오각형' 분석모델 제시
콘텐츠 기업가치 평가를 위한 지식재산권(IP) 보유 여부, 글로벌 매출 비증, 팬덤의 깊이, 2차 판권 매출 비중, 플랫폼 활용도 등으로 구성된 '오각형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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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콘텐츠 기업들은 분기 실적도 중요하나 기업의 명운을 바꿀 수 있는 모멘텀이 매수 이유가 돼야 한다. 콘텐츠 기업에 가장 중요한 건 IP에 대한 소유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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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디앤씨미디어, 내년 상반기에는 대원미디어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디앤씨 미디어는 내년 상반기 2차 판권을 보유한 인기 IP '나혼자만 레벨업' 원작 애니메이션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내년 하반기 세계적 콘텐츠 기업인 MGA엔터테인먼트와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 북미 출시를 앞뒀다.
노바렉스, 수출 성장으로 국내 부진 상쇄
/사진=노바렉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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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의 수출 매출 성장은 주로 GNC 향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연간 GNC 향 매출이 약 160억원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1분기에 이미 지난해의 절반인 약 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구매채널 또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만큼 수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한다.
해상풍력으로 '분기점' 맞은 풍력산업백영찬 연구원은 74페이지에 달하는 풍력 산업 분석 리포트를 내놨습니다. 풍력 산업이 해상풍력 발전에 따른 분기점을 맞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춘 업체들이 풍력 공급망에서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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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풍력에서 해상풍력으로 변화함에 따라 공급망 내 중요성이 증대되거나 신규 편입된 하부구조물, 해상변전소·해저케이블 인프라 조성, 설치선 등 3가지 부문에 주목해야 한다.
가장 큰 수혜를 얻을 업체들은 현재 글로벌 탑픽 업체일 것으로 판단한다. 풍력 산업 내 탑픽으로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