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알선 4290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2회(광양·함평),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 1회(나주) 운영 등을 통해 689명의 취업 지원을 달성했다.(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장면)/사진제공=전라남도
전남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알선 4290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2회(광양·함평),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 1회(나주) 운영 등을 통해 689명의 취업 지원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지난 4월 광주·전남 상생발전 사업으로 추진중인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200여개 기업과 구직자 1768명이 참여해 8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전남도내 중소기업 채용면접 시 지원하는 '중소기업 면접비 지원', 자격증 취득경비를 지원하는 '구직자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등 구직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맞춤형 취업 정보와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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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관련 상세정보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