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는 파이브노드의 기술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지분 투자를 통해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신재생에너지를 시작으로 탄소배출권 등 다양한 토큰증권 사업을 포함해 발행 플랫폼 고도화와 프라이빗 체인 구성 등 토큰증권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이 목적"이라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는 "STO는 기업금융을 디지털화하고 다수의 소액 투자자가 참여하며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신사업"이라며 "당사가 쌓아온 핀테크, 블록체인 노하우와 파이브노드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토큰증권 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