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아' 캡처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아'에는 '플러팅 장인 FOX 이청아 전지적 애인 시점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전시 나들이에 나선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아' 캡처
이어 직접 실을 골라 연결하는 체험 전시를 발견하고는 직조에 나섰다. 그는 "다른 사람이랑 (여기 전시회에) 와도 '청아랑 엮었다'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아' 캡처
이후 그는 완성된 체험 전시 작품을 카메라로 찍었다. 이에 대해 "전시를 늘 혼자 보러 가니까 나중에 기억할 때 (전시를 보던) 내 기분이 기억이 잘 안 나더라"며 "혼자 전시를 보러 가고, 전시관에 아무도 없으면 카메라로 뭐든 찍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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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술은 지금의 내가 어떤 상태인지 바라보게 해준다"며 "꼭 눈 감고 가부좌 틀고서 하는 명상이 아니라 가볍게, 작가의 도움을 받아서 나를 찾아가는 (느낌이다). (그러니) 전시를 혼자 보러 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 출연한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