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율촌 토큰증권 TF를 이끄는 김익현, 김시목 변호사/사진=법무법인 율촌
TF는 김익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와 김시목 변호사(33기)를 주축으로 꾸려졌다.
김익현 변호사는 블록체인·가상자산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 온 전문가다. 김시목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에 근무하면서 금융 기관 내부통제, 자금세탁방지관련 법령 제개정과 유권해석 등 업무를 수행했고 금융투자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자본시장법 전문가다.
금융위원회 출신으로 다수의 금융규제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인 이근재 변호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자산운용감독국·핀테크혁신실 등에 근무하면서 자본시장법령해석 및 제도개선, 정부의 가상자산 규율 관련 실무 업무를 수행한 윤종욱 변호사, 금융감독원에서 금융회사 검사 및 제재 및 법령 제개정, 외국환거래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 최홍준 변호사도 힘을 보탠다.
율촌 관계자는 "그 동안 블록체인·가상자산 분야와 금융 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