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펜실베니아주 1호 해버포드점 외관/사진= CJ푸드빌
4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지난달 CJ그룹은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에 생산공장을 짓기로 확정하고 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현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미국 매장은 82개로, 2030년까지 1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이미 미국 주요 지역에 깃발이 꽂혀있는만큼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본다. 이달 기준 진출 지역은 21곳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장확대의 적기라는 평가다. 미국 법인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계약 매장은 이미 100호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