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오른쪽)과 현빈.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배우 손예진(오른쪽)과 현빈이 2019년 12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