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세제 정상화 성과…기업 투자 등 인센티브 확대"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2022.08.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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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 기자회견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1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민간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제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 기자회견에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도록 법인세제를 정비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는 산업의 변화를 추종하지 않고 기술 혁신을 통해 선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여 반도체, 우주,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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