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8.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무총리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이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 대피 등 선제적 조치와 대비,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4일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통해 집중호우 대처 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영상회의에는 행안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환경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