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스토어 진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대학은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떨렸지만, 호스트의 지원으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며 "두 번째 쇼핑 라이브 방송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디지털전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