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이년호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번 행사는 지역 선배 성공기업과 스타트업의 교류·협력의 장 마련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상의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IR스테이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 'ESG 정책변화와 대응방안'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스타트업과 사전 매칭된 지역기업이 일대 일 네트워킹의 자리를 가지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존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기업인 ㈜본시스템즈와 김해강소특구 스타트업인 다울피피티, 안전드림 등과 사업협업을 위한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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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지역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제공이 필요하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이 발굴되면 이번과 같은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통해 특구 내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특구재단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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