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
2016년 설립된 메이머스트의 핵심사업은 가상데스크톱(VDI)과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가상화 기술 전문기업인 시트릭스의 클라우드 기술 전문 파트너로 라이선스 공급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DGX(인공지능구현을 위한 미니 슈퍼컴퓨터) GPU(그래픽처리장치)와 가상화 솔루션 판권을 추가 확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이번 투자금을 머스트 클라우드 고도화와 더불어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춘 통합 유지보수 전문 서비스 개발, 전문 인력 고용 등에 쓸 계획이다. 아울러 IT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DaaS(클라우드 서비스형데스크톱) 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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