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9시40분쯤 광주 동구 한 종합병원에 이송된 A씨(28·여)가 응급실에서 숨졌다.
앞서 A씨는 이날 낮 2시쯤 서구 화정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A씨 가족은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명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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